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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누알레와 함께 브런치타임을 가져 보았어요

레몬드레싱의 샐러드도 준비하고,

살짝 구운 바게트는 지인이 선물해준 오렌지 마멀레이드와 함께 준비했어요

순살 소시지와 갓 뽑은 아메리카노 한 잔...

조졸한 브런치타임이지만

저를 기분좋게 해주는 것은 바로 이쁜 그릇에 담아 먹는 것이랍니다

마누알레는 핸드메이드로 만들어지는 것이라서

나만의 식기라는 큰 매력이 있어요!

간단한 브런치도 마누알레에 담기면 꽉 채워주는 느낌도 받았어욤~

특히 제가 마누알레가 맘에 드는 이유를 꼽는다면 물결모양의 쉐입에 있어요

그냥 단색이었다면 첨엔 눈에 띄어도 질렸을거 같은데

물결모양의 쉐입이 더욱 고급스럽고,

완전한 블루가 아닌 회색빛이 들어간 블루라서

사용할때마다 늘 새로와요!

제가 원래 요리를 담을때 요리를 더욱 돋보이게 화이트 식기를 많이 사용하는데

아사셀렉션 마누알레는 컬러가 있음에도 시각적으로 보이는 요리의 색을 반감시키지 않고

조화를 이루네요!

샐러드를 담은 찬기같은 경우도 오목해서

한식담아내기도 좋아요

마누알레는 적당히 무게감도 있고

표면이 매끄러워서 입에 닿는 촉감도 거슬리지 않아요

정형화 되지않은 유려한 곡선미는 아사셀렉션 마누알레의 또 다른 매력이예요!